정동하, 또 다른 모습..TEAM HMC 소속 카레이서 활동

김현일

| 2022-06-16 09:07:31

정동하 (사진 제공 뮤직원컴퍼니)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정동하가 최근 카레이서로 주목 받고 있다.

정동하는 몇 해 전부터 꾸준히 레이싱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까지 참가했던 대회에서 2위를 하며 순위권 안에 여러 번 랭크되는 등 뛰어난 두각을 보였다.

올해는 특히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꾸려진 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에 소속되어 본격적인 레이서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정동하가 소속된 레이싱 팀 TEAM HMC는 현대자동차 동호회와 현대 모터 클럽이 운영하는 레이싱팀으로서 같은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양상국이 소속되어 있다.

정동하는 현대N페스티벌의 ‘벨로스터 N컵’에 꾸준히 출전 중이다.

해당 종목은 입문자를 위한 레이스로서 타이어, 브레이크 등 경주를 위한 최소한의 튜닝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동하는 지난 4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거의 매 경기에 참가하며 레이서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정동하가 가수와 레이서 등 다양한 방면의 활동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동하는 현재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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