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숙 디자이너, 70대에서 80대까지 15명의 아름다운 다이아몬드팀과 멋진 무대 선보인다
김현일 기자
2020cho@daum.net | 2025-05-22 09:43:35
[시사투데이 = 김현일 기자] 행복한 꿈과 희망을 디자인하는 유효숙 디자이너가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업계 화제가 되고 있다.
‘꿈을 이루어주는 미다스의 손’ '재능기부 디자이너' 등 업계에 실력과 함께 진정한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로 정평이 나있는 유효숙 디자이너가 오는 6월14일 북서울 '꿈의숲공원'에서 펼쳐지는 제1회 '시니어 아트 페스티벌'에서 70대에서 80대까지의 15명(김옥현-권태연-길상심-도영희-박인숙-박영희-이영숙-이영자-이춘옥-유수연-신수예-성순애-전안순-현윤지-최애리)의 다이아몬드팀과 멋지고 아름다운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번 페스티벌에서 유효숙 디자이너가 다이아몬드팀과 선보일 무대는 '우주의 열정의 빛만큼 아름다운 오로라처럼'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미래로의 아름다움의 여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유효숙 디자이너는 "너무나 멋진 다이아몬드팀 모델들과 함께 이런 뜻깊은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무대를 보고 건강한 여가생활의 아름다움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시니어 아트 페스티벌'은 시니어 문화예술 부분을 대중화 시키고 여가생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른장르의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교류를 함으로 건강한 취미생활의 예술적 가치에 참여하는 중장년층 축제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한편 유효숙 디자이너는 "옷을 만드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웨딩드레스는 물론이고 특별한 무대의상을 제작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 디자이너는 그동안 모델 선발대회, 미인대회, 시상식, 뷰티박람회,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의상을 선보여 업계 실력파 디자이너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유효숙 디자이너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기부 디자이너로서도 유명하다.
입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에게 '설레임'을 주는 옷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유효숙 디자이너는 오늘도 내일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데 값진 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제공 '유효숙 웨딩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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