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박미라 기자] (주)티켓몰/홈쇼핑다모아 홍민영 대표이사가 제32회 대한민국 효행대상자로 선정, 국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식은 지난 14일 효와 선행공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한 인물들에게 영예로운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식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의용 소방청장 등 여러 인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민영 대표는 오랜기간 기업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효-선행 공로에 힘써 대한민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병대 장교 출신인 홍 대표는 뛰어난 리더십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주)티켓몰/홈쇼핑다모아를 성장시킨 주역이다. 

 현재 대한민국 해병대 사관총동문회 부회장, 해병대 고양시 전우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이번 상를 계기삼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민영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 석사 졸업 후, 대한민국 신지식인(제13회), 대한민국 대한명인(제20-600호),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2019), 대한민국 성공대상(2018), 대한민국 CEO 독서대상(2014), 신지식인 경영대상(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2023), 한양대학교 총장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 효행대상은 효와 선행을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홍민영 대표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의 가치 실현을 중시해온 결과로 해석된다.

 홍민영 대표는 그동안의 경영 성과 외에도, 사회적 봉사활동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바 있다. 이번 수상은 그가 추구해온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삶'이라는 가치가 널리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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