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이어 코스닥도 서킷브레이커 발동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6-07-28 12:26:03
삼전·닉스 낙폭 확대해 12~1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국내 증시가 반도체 중심으로 급락하자 28일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에 대한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잇달아 발동됐다.
이날 낮 12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10.62% 내려 6,038.27로 6천선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8.10% 내린 702.93이다.
앞서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께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 오전 9시 14분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사이드카 발동에도 하락세가 확대되자 오전 10시 이후 코스피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그 뒤로 낮 12시께 코스닥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되면서 이 시장에 대한 거래 또한 20분간 일시 중단됐다.
현재 코스피 지수의 급락은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폭락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12.20%)는 22만3천원으로, SK하이닉스(-13.00%)는 158만원으로 각각 내려앉은 모습이다.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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