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지구 지키는 숲리더 몽골 탐방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5-07-25 19:58:51

글로벌숲탐방원정대가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기후위기 대응 나무심기를 하고 있는 모습

[시사투데이 =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지난 22일부터 몽골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하는 ‘2025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정대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과 지도교사 등 26명으로 구성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울란바타르, 룬솜 지역 등에서 △기후 위기 대응 나무심기 △해외 조림사업 현장 견학 △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탐방 △현지 청소년과의 문화 교류 활동 등의 활동을 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