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만이 우리경제의 희망

김미진

news25@sisatoday.co.kr | 2009-01-07 16:16:01

지식경제부, 연초부터 전방위 총력 수출지원에 나서 이윤호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은 “비상경제 정부 구축을 통한 현 경제위기 타개”라는 국정기조를 따라 수출만이 현 우리 경제의 희망이자 활로라는 인식하에 금년 말까지 수출 4500억불, 무역수지 100억불 흑자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 장관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중 해외마케팅 예산을 70% 조기 집행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한 비상 수출지원체제를 적극 가동할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한바 있다.
한편 수출보험 확대를 통해 단기유동성 부족이나 수출·보증보험 문제로 인해 겪는 기업의 애로를 전향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수출보험 총력지원 결의대회(1.21)’를 개최하고 정책지원의지를 재차 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시장진출전략 설명회’(1.8, COEX)에 참석, 수출기업인과 수출지원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관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정부의 해외 마케팅 지원전략 및 수출기업 애로해소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