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소 소프트웨어 업체 금융부담 해소
천연미
news25@sisatoday.co.kr | 2009-02-11 10:54:08
소프트웨어 공제조합 관련기업 지원 발표
컴퓨터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공제조합이 중ㆍ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금융부담을 줄이기위한 지원을 시작한다. 공제조합은
이행보증 수수료를 크게 인하하고 자금대여 이자율도 하향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련업체가 사업 수주시 지불하는 이행보증 수수료율을 평균 20% 수준으로 인하한다. 자금대여기준금리도 4.8%에서 4.3%로 감소시킨다. 이번 지원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의 금융비용이 연 10억원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예상했다.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1998년 특수법인으로 설립해 현재 1100여개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있다.
천연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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