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공감

대한민국 정책 정보지가 새롭게 태어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코리아플러스라에서 위클리 공감으로 제호가 바뀐다. 발행주기로 15일 간격에서 1주일마다 발행되어 매주 국민들을 찾아간다.
정부는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과 함께 국민들와 행각, 마음, 행동까지 함께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뜻에서 공감이라는 제호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위클리 공감은 특집기획, 생활밀착형 정책정보, 다양한 읽을거리 등을 제공한다.
오는 4일 발행하는 위클리 공감 첫호에서는 특집기획으로 사교육 잠재울 공교육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방한의 의미와 공고해진 한미관계, 청와대 생활 1년을 맞은 김윤옥 여사 단독 인터뷰 등의 이야기도 담을 예정이다.
위클리 공감 발행일은 매주 수요일이다.위클리 공감 홈페이지(http://gonggam.korea.kr)에서 구독신청을 하면 무료 구독 가능하다. 대한민국국정포털(www.korea.kr)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황정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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