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백련마을도 택지개발 대상에 포함’

김원태

news25@sisatoday.co.kr | 2009-11-28 00:25:09

‘현장민원 중재로 극적 합의 백련마을 위치도

전남 목포시 연산동 백련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택지개발대상지역을 포함한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 ACRC)의 중재로 현장에서 극적 타결됐다.

호남일대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는 이재오 위원장은 27일 목포시 연산동 백련마을 마을회관에서 ‘백련마을 조기개발요구’에 대한 현장조정회의를 갖고 오는 12월 1일부터 개발사업 절차에 착수해 2010년 하반기부터 백련마을에 토지보상작업을 실시하는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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