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근로 가장도 ‘단돈 만원’으로 행복 보험 가입할 수 있다.

김준

news25@sisatoday.co.kr | 2010-01-01 17:48:20

우정사업본부 전경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 사업단(본부장 남궁민 이하 보험 사업단)은 ‘만원의 행복 보험’이라는 골자로 저소득층 근로가장을 위해 만들어진 “공익형 상해보험”을 2010년 1월 4일부터 우체국 보험을 통해 출시한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이런 점을 감안해 ‘보험 사업단’은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하기 힘든 저소득층과 기초생활 수급권자도 희망의사에 따라 가입이 가능한 보험을 만들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www.koreapost.go.kr)를 참고하면 된다. 춘천 = 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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