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으로 뭉친 직장인밴드 ‘케어 밴드’

장수진

news25@sisatoday.co.kr | 2010-03-03 12:18:24

연숩 중인 케어밴드

[시사투데이인 장수진 기자] 인터넷동호회에서 만나 의기 투합해 결성

신림동의 조그만 빌딩 지하 로니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강렬하고 힘찬 비트의 음악이 먼저 들려온다. 서로의 음악적 열정과 몸과 마음을 보호해 주고 지켜주자는 의미에서 케어 밴드(care band)로 이름을 지었다는 직장인 밴드를 만났다. 3년 전,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나 의기투합해 ‘care band’를 결성한 이들은 멤버 모두 학창시절 school band에서 활동했던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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