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수입 철근 국내산 둔갑 유통 우려돼
김가은
news25@sisatoday.co.kr | 2010-04-15 09:49:15
원산지·강종 등 식별 표시 강화 시행
철근을 사용한 건축물
[시사투데이 김가은 기자] 기술표준원은 품질검사도 거치지 않은 불량 철강재 유통으로 인한 구조물의 붕괴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기위해 철근의 원산지·강종 등의 식별표시가 강화된 한국산업표준(KS) 개정안을 시행(‘10.6.5)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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