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 전시․보존 민관협력 체계 구축
장민서
news25@sisatoday.co.kr | 2010-04-21 09:05:20
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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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장민서 기자]국가기록원과 합천 해인사는 찬란한 기록유산의 국제적 홍보, 팔만대장경 장경각 등 전통 보존기술 연구지원 등에 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2일 '기록유산 보존 협정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는「구텐베르그 성경」원본과「팔만대장경」원본의 첫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그림형제의 백설공주」,「베토벤 교향곡 악보」등 동·서양의 기록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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