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단체들 탐방객 안전산행 위해 함께 나섰다

이윤지

news25@sisatoday.co.kr | 2010-05-11 09:47:31

국립공원관리공단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과 함께 300명 규모의 탐방객 산악안전 서포터즈 단을 구성해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공원이 추진하는 각종 산악 안전 정책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의견 등을 제시해 국립공원 안전문화 형성에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등산이 대중적 인기를 끌면서 지난 5년간 발생한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사고는 사망 161명, 부상 5,989명이며 사망원인은 심장돌연사, 추락, 익사, 동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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