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심사인․한국 방문기념 스탬프 디자인 개발
김규리
news25@sisatoday.co.kr | 2010-05-13 09:16:48
양 부처 공동, 출입국 심사인․한국방문 기념 스탬프 디자인 개발
문화관광부
[시사투데이 김규리 기자]내․외국인의 출입국시 여권에 날인하는 출입국 심사인이 올 7월부터 달라질 예정이다.
금번 개정할 출입국 심사인은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위상에 걸맞는 고품격 디자인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법무부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디자인 개발을 공식 요청, 양 부처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공간 및 공공용품 등 디자인 개선을 통해 국민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결과는 6월 중 발표되며, 당선작에는 총 1천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지급은 물론, 향후 한국 방문 기념 스탬프 디자인 개발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과 소통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요구사항을 수렴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디자인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공간 및 공공용품 등 디자인 개선을 통해 국민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결과는 6월 중 발표되며, 당선작에는 총 1천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지급은 물론, 향후 한국 방문 기념 스탬프 디자인 개발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과 소통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요구사항을 수렴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디자인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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