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업무에 처음으로 단시간 근로제 도입

장민서

news25@sisatoday.co.kr | 2010-05-19 10:04:09

국립공원관리공단 [시사투데이 장민서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업무와 가정생활 모두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단시간 근로제 직원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단시간 근로는 주당 최대 25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근로형태는 하루 5시간씩 5일 근무하거나, 주말 집중형으로 하루 8시간씩 3일간 근무할 수도 있다. 급여 수준은 직종에 따라 70~80만원 수준이다. 자연환경안내원, 국립공원지킴이 분야의 응모 희망자는 5월 23일까지 노동부 워크넷(http://www.work.go.kr)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차장·야영장 관리요원 분야는 해당 국립공원별로 채용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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