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시사투데이 신서경 기자] 여성가족부는 2011년 2월 9일(수)부터 2월 17(목)까지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제49차 유엔 사회개발위원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할 청소년을 선발해 파견한다. 파견자는 1명이며, 인솔자와 함께 회의기간 중 7일간 파견될 계획이며, 지난 31(금)일부터 2011년 1월 9(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유엔 사회개발위원회의 청소년 관련 의제에 대한 발언과 토론에 참여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에서 24세까지(1987.1.1生 ～ 1993.12.31生)의 청소년이며, 참가비용은 본인이 왕복항공료의 30%와 체재비를, 정부가 왕복항공료의 70%를 부담하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여성가족부(www.mogef.go.kr)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www.ncyok.or.kr), 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www.iye.go.kr)를 참고하고, 참가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주관단체(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 직접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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