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 변호사· 악랄한 의뢰인의 게임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장수진

| 2011-06-11 14:17:05

링컨 차를타는 변호사

[시사투데이 장수진 기자] 범죄 스릴러 소설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베스트셀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가 원작이다. 미국 최고의 로맨틱 가이 ‘매튜 맥커너히’가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링컨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역을 맡아 연기력을 과시하고 여기에 미키 할러와 정면 대결을 펼칠 악랄한 의뢰인 ‘루이스 룰레’역은 ‘라이언 필립’이 맡았다.
그동안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라이언 필립’은 선과 악의 양면성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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