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민생·공직기강 논의
윤용
| 2011-06-17 17:08:37
이명박 대통령, 장·차관 국정 토론회 개최
이명박 대통령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7일부터 1박2일간 김황식 총리와 전부처 장차관, 청장, 청와대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공직자 비리사건을 계기로 전반적인 공직윤리를 다질 필요가 있다고 보고 공정사회 실천을 위한 공직기강 해이 현상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첫날 오늘 민생점검을 주제로 골목경기 개선방안과 지역경제를 위한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등 서민체감경기 개선을 위한 내수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며,둘째날은 첫째날 분임토의 결과 발표에 이어, 국무총리실 발제로'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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