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창립 91주년 기념식과 평창 유치 축하 자리가져

이호근

| 2011-07-12 10:09:0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시사투데이 이호근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이끌어낸 대한체육회(KOC, 회장 박용성)가 7월 13일 창립 91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행사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자축하는 자리를 갖는다.

체육회는 7월 12일(화), 오후 6시30분, 코엑스 컨벤션센터(1층 그랜드볼룸)에서 박용성 회장을 비롯하여 전재희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주요인사들을 초청하여 대한체육회 창립 91주년 기념식을 갖고 더불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축하할 예정이다.

1920년 7월 13일, 민족 선각자들에 의해 조선체육회로 창립한 대한체육회는 올해로 91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기념식에 앞서 오후 5시, 코엑스 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제1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결과 보고, 스포츠영웅 사업 추진현황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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