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일본 아이치현에서 개최
정미라
| 2011-08-19 11:33:08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제19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다. 육상, 축구, 테니스, 정구, 탁구, 핸드볼, 역도, 농구, 배구, 럭비,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 대한체육회는 학교체육위원장인 황수연 단장을 비롯하여 총 247명의 임원 및 선수들을 파견한다.
한편, 1968년 한,일 주니어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순환 개최돼 온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국가 간 청소년 스포츠교류와 친선도모를 위해 아시아 3개국(한국, 중국, 일본)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 경기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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