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윤용
| 2011-08-21 21:25:02
李대통령, 오늘부터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나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하는 이명박 대통령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1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몽골과 우즈베케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몽골에서 22일 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자원과 보건, 인적 교류 등 중장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두 정상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와 국제 외교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우즈베키스탄방문,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발전 방향과 에너지ㆍ자원, 인프라, 금융, IT 등 경제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높이기 위한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25일 마지막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을 찾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동,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과 함께 에너지ㆍ자원ㆍ환경 등의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몽골에서 22일 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자원과 보건, 인적 교류 등 중장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두 정상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와 국제 외교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우즈베키스탄방문,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발전 방향과 에너지ㆍ자원, 인프라, 금융, IT 등 경제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높이기 위한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25일 마지막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을 찾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동,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과 함께 에너지ㆍ자원ㆍ환경 등의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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