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컨테스트는 국력,학력 제한없이 차세대 신진디자이너 발굴 패션 컨테스트 대상 한뉴만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올해로 제 1회 진행 된 글로벌 패션 컨테스트는 국력,학력의 제한없이 전세계의 차세대 신진디자이너를 발굴하" 위한 컨테스트로 대회에 앞서 일본, 중국, 크루아티아, 영국, 몽골, 인도 등 총 16개국 177명의 참가자들이 지원,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차세대 패션인재들 또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지난17일 펼쳐진 본선대회는 국내 최고의 학계․미디어․패션전문가들의 엄중한 심사를 통해 선별 된 최종 15인의 무대로 진행됐다.

디자이너 이상봉,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안나윤 편집장, 등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나섰으며, 최종 본선 대회는 대상을 비롯 금상1, 은상2, 동상3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됐으며 총 3천여만원의 상금과 패션디자이너로써 시작을 위한 실질적 수혜와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 한뉴만씨가 첫 글로벌 패션 컨테스트의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Project yourself from others'의 테마를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젊은 감각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한뉴만씨는 "첫 글로벌 패션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큰 영광이다. 이 대회의 수상이 패션 디자이너로 향하는 멋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컨테스트를 비롯하여 패션 블라썸 인 서울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Fashion blossom in Seoul의 동시 구성 행사인 대학패션위크는 18일까지 진행되며 '패션의 꽃을 피우다'는 주제처럼 학력, 국적의 제한없이 차세대 패션유망주들에게 전문가로써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를 열어주는 Fashion blossom in Seoul은 글로벌 패션 컨테스트는 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많은 관심 속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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