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청렴도 자가진단 하세요

전희숙

| 2012-01-18 10:44:21

국민권익위원회

시사투데이 전희숙 기자] 본인의 청렴도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이 개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개발해 최근 무료로 보급하기 시작한 ‘청렴韓세상’ 앱에는 청렴도를 사용자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도록 각종 체크리스트가 설계돼 있다. 또한 자신의 부패의식을 진단해보는 ‘부패의식 자가진단’ 프로그램과 청렴상식 테스트도 담겼다.

‘청렴韓세상’ 앱을 다운받으면 실시간 뉴스중 각종 대내외 부패와 관련된 뉴스나 청렴정책과 관련한 소식만 별도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공무원이 지켜야하는 각종 행동강령도 즉석에서 열람할 수 있다.

행동강령의 위반 사례나 공익침해 사례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으며, 청렴명언이나 역사속 청렴인물도 검색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부패사건을 신고하는 콜센터인 1398번으로 바로 전화 연‘청렴韓세상’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 및 앱스토어에서 ‘청렴한세상’으로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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