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박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유통단지 활성화 방안 제시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박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박영민 예비후보(새누리당 대구북구갑)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민으로서 시민들에게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반드시 대구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연계교통망 확충 및 셔틀버스운행(버스. 지하철 연계) ▲유통단지와 이시아폴리스, 대구국제공항 직통 도로망 연결 조기착공 ▲엑스코의 공공적 가치창출 기능강화 ▲중소기업 비즈니스 지원센타 유치 등을 정책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북구 산격2동에 위치한 대구 최대의 유통단지에 일반시장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 및 부품을 구입 하고자 하는 인원이외에 일반시민의 방문이 없어 개점휴업 상태의 상가가 많고 또한 일부의 점포들은 창고화가 되어가고있는 현실에서 이를 심도있게 검토하고 활성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민생탐방을 해왔다.

다음은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박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주요정책내용

1.연계교통망 확충 및 셔틀버스운행(버스. 지하철 연계)

우선적으로 유통단지의 상인 또는 주민들과의 대화를 하면 최우선적으로 거론 되는 것이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자가용이 아니면 방문자체가 불편하고 품목별로 구분된 상권으로 이동이 불편하므로 단지내의 상권을 연계할 수 있는 셔틀버스의 운행을 하도록 한다.

2.유통단지와 이시아폴리스, 대구국제공항 직통 도로망 연결 조기착공

유통단지의 진입로는 산격동과 검단동으로 일원화가 되어있어 단지방문을 위해서는 심한 교통체증을 통과해야만 진입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고 외국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서는 금호강을 통과하여 이시아 폴리스를 연결하는 도로를 도시계획안 으로 마련은 되고 있으나 이를 실행치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를 조기착공 하여 완성시켜 필요한 방문객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 록 하겠다.

3.엑스코의 공공적 가치창출 기능강화

유통단지의 문제점은 볼거리(쇼핑)가 부족하고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엑스코의 가치를 충문히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데 있다. 실질적인 문화행사와 주부의 여가활용, 가정생활의 필요한제품 전시회등 좀더 생활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행사를 유치하여 인위적인 방문이 아니라 실질적 필요에 의한 방문이 늘어나도록 한다.

4. 중소기업 비즈니스 지원센타 유치

유통단지내의 형성 점포를 보면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점포를 임대 또는 분양받아 영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로 영업의 대상이 단지내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나가서 고객을 만나야하는 서로의 불편함이 있어 필요에 의한 지역으 로 점포를 이전하여야 하는 현실에 있다. 이에 단지내에 비즈니스 지원센타를 유치해서 영업을 지원해 준다면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유통단지를 찾을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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