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납세자의 멘토로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

이지혜

| 2012-03-09 10:16:17

세무법인신안_김승호_대표세무사1

세무법인신안 김승호 대표세무사] 해마다 터지는 유명 연예인과 고위계층의 탈세의혹 논란은 비단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 소득수준이 2만 달러 시대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일부 국민의 납세의식수준은 갈수록 퇴보하고 있다. 게다가 어려운 세법용어와 매번 바뀌는 세법들로 일부 납세자들이 내지도 않아야 할 세금까지 내야하는 억울한 일도 빈번히 발생한다.

이에 확고한 직업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세무법인신안(www.tax1020.co.kr) 김승호 대표세무사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김 대표와 신안에서 근무하는 6명의 세무사는 국세청 및 세무서에서 수년간 일해 온 조세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다.

김 대표는 국세청 27년 재직 생활동안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전반적인 세무업무를 맡았고 그간 쌓아온 실무경험을 통해 2006년 8월에 개인세무사 사무실을 오픈하였다. 현재는 재산세(양도, 상속, 증여세)관리와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중소기업인을 위해 프랜차이즈컨설팅과 정책자금조달지원 등 맞춤세무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소기업 사업자의 경우 세무관련 정보가 부족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후에 예상치 못한 세무관련 피해를 입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런 점을 감안해 억울한 납세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김 대표는 특히 영세납세자 지원단에서 무보수 세무도우미로서 왕성히 활동 해 영세납세자의 멘토로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그 결과 2012 제3회 미래를 여는 인물 지식인 수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세무사 100만 시간 재능기부에도 참여하며 납세자에게 무료세무 상담과 강의를 제공해 고객의 궁금한 사항을 시원하게 해결 해주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세법이라는 분야에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가에서는 쉬운 세법용어를 사용하고 세법개정시 국세청 또는 언론기관에서 신속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 시스템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도움이 되고자 또한 전화무료상담과 세법상식을 쉽게 해설한 이메일 서비스로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또 세무사활동이외에도 일산정발로타리클럽 회장을 맡아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도 앞장서 사회공헌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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