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사업 투자와 발굴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양영구
| 2012-03-09 10:18:09
(주)센트럴홀딩스 허근혁 대표이사] 최근 금융·부동산·주식투자를 통해 짧은 시간에 성과를 내려는 사람이 급증하는 추세에 있고 일부에서는 이런 투자자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도 있다.
그러다보니 자칫하면 유혹에 빠져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 같은 세태에서 탈피해 단기적인 투기목적이 아닌 유망사업·아이템의 성장가치를 보고 파트너와 함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주)센트럴홀딩스(대표 허근혁 www.centralhd.co.kr)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허근혁 대표는 ‘모두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유통, 온라인사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 등 다수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허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금융, M&A, 유통, 제조업 등 다양한 실물분야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토대로 유망사업 및 아이템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업화 해 타 투자자문기업과 차별화하고 있다.
더불어 유망사업과 아이템의 투자 사업에서 중요현안은 본연의 성장가치이기에 금융뿐만 아니라 실물경제 부문의 노하우를 가지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와 분석을 진행한다. 그러나 사업진행 초기에 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도 워낙 시장경제 자체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손실부담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렇게 발생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허 대표는 끈기 있는 상호간 믿음을 가지고 모든 상황에 임하고 있다.
또한 유망사업·아이템을 가진 중소기업의 성장에 있어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파트너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때문에 투자파트너를 직접 발굴하고 제안·신용평가·미팅을 통한 마인드 검토와 재무평가를 통해 부채·자본비율 등의 검토 과정을 거쳐 투자파트너와 투자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처럼 (주)센트럴홀딩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된 사업파트너를 발굴해 투자파트너와 유망사업체를 연결하는 노력을 한 결과 지난 1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와 같은 경영혁신을 통한 유망사업 발굴 및 경영컨설팅 산업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2 제 3회 미래를 여는 인물 경영인 수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와 관련해 허 대표는 “중소기업의 발굴과 육성 그리고 성장시키는 일이 우리가 할 일이다”며 “단기적인 투기가 만연한 현실에서 건전하고 안정적인 장기투자를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인내심과 정확한 판단을 가지고 사업·아이템의 미래성을 고려해 시장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센트럴홀딩스는 올해 전반기 런칭을 목표로 현재 온라인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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