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장관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식’ 참여
조주연
| 2012-03-19 10:20:24
시사투데이 조주연 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20일 오후 1시 30분 삼성생명보험회사(중구 태평로 소재)에서 (사)세로토닌 문화가 개최하는 ‘2012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전국 합동 창단식’에 참석한다. 이날 김 장관은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을 축하하고 드럼클럽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여성부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동아리,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청소년이 북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정서순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42개 학교가 창단했고 올해는 58개 학교가 추가로 창단해 참여학교가 총100개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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