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명품 치킨 ' The 닭' 관심 끌어
정명웅
| 2012-04-17 14:24:48
동아리· 과 모임 등 회식 가능, 시중 가격보다 30~40% 저렴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국내 먹거리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치킨은 프랜차이즈나 통속적인 호프집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대형화 프랜차이즈 추세로 바뀌면서 판매 가격에 거품이 많다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켜 원가 공개 대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대형마트가 이벤트로 판 싼 가격의 치킨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는 새로운 명품 치킨을 지향하는 ' The 닭'(☏ 33·22222)이 연세대 서문방향 연희동에 자라잡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 The 닭'은 젊은 층에게 어울리는 젊고 새로운 감각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실내 디자인을 통해 동아리·등 소수 모임의 회식이 가능하도록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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