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활성화와 저변확대 힘써

이윤지

| 2012-05-31 10:26:39

아시아문화예술개발연구소 김유석 소장

【아시아문화예술개발연구소 김유석 소장】21세기를 선도할 주요 키워드로 문화예술 분야를 손꼽는 이들이 많다. 심지어 문화예술 수준이 한 나라의 국력을 가늠하는 척도로까지 일컬어진다.

이런 점에서 광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문화예술개발연구소 김유석 소장의 행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 소장은 현재 전남과학대학 방송모델과 학과장으로서 프로페셔널 국제모델 및 방송연예인 양성에 헌신하며 공연예술 기획 및 연출 전문가, (사)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광주·전남협회장, 한국모델학회 부회장, 이벤트문화예술교육개발원장 등으로서 문화예술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 소장이 1996년 모델이벤트과 개설부터 함께해 온 전남과학대학 방송모델과는 국제모델전공, 공연예술전공 분야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디지털 영상시대의 주역이 될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도약 중이다.

“다양한 연예매니지먼트 산업이 확산돼 가는 추세에 발맞춰 차별화 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문 엔터테이너 육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김 소장의 말처럼 전남과학대 방송모델과는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스타를 지향한다’는 목표 아래 이론과 실무를 겸한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에 ‘스타를 꿈꾸는 국제모델전공’과 ‘스타를 만드는 공연예술전공’ 학생들은 각종 자격증 취득과 함께 패션, 뷰티, 방송연예, 공연기획 등의 분야로 진출,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학과 특성상 각종 행사와 공연이 많아 방송모델과의 모델시범단인 ‘S-line', 극단 ‘우암’ 등에서 활동하며 풍부한 실전경험을 쌓아 방송연예 및 문화예술 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자질을 배양하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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