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자전거길은 친환경 재활용의 전시장

박미라

| 2012-06-05 09:11:25

폐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한 국토종주 인증센터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난 4월 22일 개통한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최근 자전거 이용활성화 분위기와 맞물려 대표적인 친환경 재활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개통 이후 주말기준 약 1만명 가량이 이용하며 수도권의 명소가 되고 있는 남한강 자전거길은 중앙선 복선화로 쓸모없게 된 폐철도와 폐철교 구간을 재활용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자전거길로 탈바꿈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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