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인베스트먼트(주),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 운용사로 선정

정미라

| 2012-06-22 09:54:52

문화부 38억 4000만 원 출자 등 총 150억 원 규모로 결성 문화체육관광부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제1호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을 결성하기 위해 투자조합 운용사로 리딩인베스트먼트(주)를 선정했다. 투자조합은 문화부가 38억 4000만원, 광주시가 35억 원, 리딩인베스트먼트가 15억 원을 출자하고 8월 20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모집해 최소 150억 원 이상의 규모로 8월 말에 결성될 예정이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정무열이 맡았다.

문화부 관계자는 "금번 투자조합을 통해 문화 산업 등의 유망기업은 물론 관련 프로젝트 유치에 필요한 재원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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