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지역민의 '눈 건강 주치의'로서 호평 자자

이윤지

| 2012-06-28 10:20:19

공주성모안과의원 천희종 원장

【공주성모안과의원 천희종 원장】유구한 역사 속에서 찬란한 백제문화를 꽃피웠던 충남 공주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적극 실천해 온 공주성모안과의원(이하 성모안과) 천희종 원장이 오늘도 지역민들의 ‘눈 건강 주치의’로서 묵묵히 환자 치료에 정진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 개원한 성모안과는 백내장 치료 및 굴절 교정 전문 병원으로 천 원장이 다년간 쌓아온 안과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내원하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하나씩 마련한 검사 및 수술 장비는 대학병원 수준에 버금가며, 최근엔 수술 장면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촬영하는 장비도 도입했다.

이런 첨단의료기기 확충과 쾌적한 진료환경,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천 원장의 정성, 고객 신뢰 등이 어우러져 성모안과는 이미 공주지역 대표 안과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심지어 부여, 논산, 예산 등 각지에서 성모안과의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줄을 이을 정도다.

이와 관련해 천 원장은 “시골이나 지역에 소재한 병원은 낙후되고 의료설비가 부족하다는 선입견을 해소하며, 큰 병원을 찾아야 하는 환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장비들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이뤄지고, 초보의사들에게 효과적인 백내장 수술 교육도 가능해졌다”며 “이는 지역 및 중소병원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넘어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위상제고에 일조할 것”이란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나눔과 봉사 실천에 대한 열의만큼 뜨거운 애향심으로 국내외의 학회 및 세미나 발표에서 가장 먼저 공주를 소개하는 천 원장은 “공주가 의료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한다.

의술과 인술을 겸비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의료발전을 선도하는 공주성모안과의원 천희종 원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주성모안과의원 천희종 원장은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과 최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로 지역민의 눈 건강 증진에 정진하면서 국내외 의료봉사 및 나눔 실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2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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