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나홀로 아동·쪽방촌 거주자 등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 당부
정성길
| 2012-08-03 10:54:49
마가렛 지역아동센터 및 동대문 쪽방촌 방문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한 김황식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시사투데이 정성길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는 2일 지역아동센터와 쪽방촌을 잇따라 방문하고 나홀로 아동·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김 총리는 ‘마가렛지역아동센터’(성북구)를 방문해 방학 중 ‘나홀로 아동’의 돌봄 상황을 둘러본 후 관계자와 초등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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