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99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시사투데이 이혜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8월 28일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는 서울은 서울5대 궁궐, 서울 인사동 등 4곳이고 부산 해운대, 대구 근대골목, 인천 차이나타운과 백령도, 경기는 수원 화성, 파주 임진각, 양평 두물머리 등이다.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본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당장 가을부터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0월경 관련 사이트를 구축해 일반 국민들의 온라인투표를 유도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인기 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국민들이 실제 방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박 2일, 2박 3일 등 일정별로 다양한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국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하여 이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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