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전주물꼬리풀의 자생지 복원 길 열려

박미래

| 2012-09-06 09:11:03

대량증식에 성공한 전주물꼬리풀 개체 사진

시사투데이 박미래 기자] 이름의 의미조차 잃게 된 멸종위기 식물이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를 통해 숨통을 트게 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을 보존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멸종위기종인 전주물꼬리풀의 증식 및 대량생산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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