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김금래 장관, '성폭력 근절대책 후속방안' 논의

조주연

| 2012-09-13 09:59:58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_관리자_회의

시사투데이 조주연 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일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중구 서소문로 소재)에서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관리자 회의에 참석해 10일 발표한 '성폭력 근절대책 후속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여성 경찰관, 전국 31개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종사자 등 40여명과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 확대와 취약 아동에 대한 '찾아가는 심리치료 서비스' 등 성폭력 근절대책의 피해자 지원분야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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