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쉼터주간 기념식에서 개회사하는 김금래 장관
시사투데이 박미래 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청소년 쉼터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개회사하고 있다. 이날 김금래 장관은 "이번 청소년쉼터 주간 동안 가출청소년의 가정과 사회복귀, 그리고 자립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각 지역 쉼터 종사자, 청소년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