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방지 자활작품 전시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는 김금래 장관 시사투데이 홍미선 기자] 여성가족부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2 성매매 방지 자활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매매방지 자활작품전시회'는 성매매 여성의 탈성매매와 자활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 올해까지 4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자활지원센터 8개소가 참여해 탈성매매 여성 자활지원 사업 프로그램과 활동을 소개하고, 자활 사업을 통해 탈성매매 여성들이 제작한 물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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