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 장관, 중소·중견 로봇기업들의 애로사항 모색

김성일

| 2013-04-04 09:17:44

기업에 걸림돌 되는 규제들 합리적으로 개선 중소·중견 로봇기업 간담회

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한울로보틱스, 파스텍, 유진로봇 공장에서 전태헌 부천 부시장, 김정호 로보스타 대표, 강석희 동부로봇 대표, 윤영춘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 제조용·서비스용 로봇기업, 부품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기업들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장관은 로봇시장 수요 창출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중견 로봇기업 간담회’를 가진 후 “앞으로 기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은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산업 간의 융합과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주역이 되는 새로운 로봇시장을 창출하는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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