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소방방재청과 포스코건설은 17일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주택 환경 개선 사업의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소방방재청과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인천 지역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주택환경 개선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등 새 정부의 비전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에 걸맞게 국민과 사회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꼽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해 왔다.

양 기관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을 정착시키고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더불어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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