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 창설 제32주년 맞아 ‘2013 민족통일전국대회’ 열려
전해원
| 2013-05-13 18:35:15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회원 5천 여 명 참석-
‘2013 민족통일전국대회’가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 민통 회원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창설 제32주년을 맞이한 민족통일중앙협의회(의장 이정익)가 주최하고 민족통일충청북도협의회(회장 이낙호)가 주관하며 통일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자리로 류길재 통일부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정익 의장, 김광수 충북도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심재복·김근희·이형만·이기윤·황종헌·정영노·황각주 부의장 등 중앙협 임원과 시도협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의 개회를 선언으로 시작된다. 이어 17개 민족통일시도협의회 기수단의 입장, 국민의례, 김동완 충북도협 부회장의 회원신조 낭독이 진행된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