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활성화 되기를 기대" 문화체육관광부

시사투데이 장수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에티오피아 문화관광부와 21일 10시 문화체육관광부 3층 대회의실에서 문화관광 협력 협정(MOU)을 체결한다.

양국 차관이 대표로 참여하는 동 협정은 문화발전, 관광발전 등 총 9개 항으로 돼 있다. 문화관광 분야 인적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관련정보 교류, 공동연구, 전문인력 역량 강화 등에 대해서 양 기관이 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정 조인식에서 문체부 조현재 1차관은 “이번 양국의 문화관광 협정 체결을 계기로 문화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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