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교육' 산림교육 국제세미나 개최

김성일

| 2013-06-24 10:08:41

도토리 숲속 캠프 발묶고 뛰기

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오는 26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황영철 국회의원 주최, 국립산림과학원,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나를 만나는 숲 주관, 산림청이 후원하는 산림교육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산림교육 국제 세미나는 산림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 속에 공감대를 확대하고 국내외 사례 등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 숲에서 뛰고, 느끼며, 즐기는 숲체험 교육은 유아 및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기르고 건강증진에 큰 효과가 있어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입시위주의 경쟁적인 교육 풍토와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등 사회 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재 산림교육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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