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조윤선 장관, 제23회 포럼 ‘본(本)’행사 참석
박미라
| 2013-06-26 10:41:10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27일 제23회 포럼 ‘본(本)’에 참석해 ‘여성정책의 위상과 새 정부의 국정과제 어제, 오늘, 내일’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2010년 4월 발족한 포럼 ‘본(本)’은 여성의 전문역량 강화와 여성 대표성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며, 이번 포럼에는 부문별 최고여성리더, 기업 CEO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 날 강연에서 조윤선 장관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여성 경제활동 확대 및 양성평등 확산’을 위한 ‘여성인력활용의 중요성’ 및 ‘일․가정 양립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한국의 성장 잠재력 회복과 미래 창조경제의 주역은 바로 여성으로 민간부문에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의사결정과정에 여성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각 기관, 기업의 협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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