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조윤선 장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막식 참석
박미라
| 2013-08-29 08:16:18
조 장관은 이날 마련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특별세션 관련해 "일본군위안부 참상을 증언해줄 할머니들이 한 분 한 분 세상을 떠나고 있다. 그분들의 한과 슬픔을 기억하고 역사의 증언대를 지켜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몫이다"며 "세계시민들에게 참상을 제대로 알리고 국제적인 연대를 강화하는 데 세계각국의 한민족 여성리더들이 앞장서 달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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