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조윤선 장관, 혼다 의원 면담

박미라

| 2013-10-10 09:12:45

여가부 조윤선 장관, 혼다 의원 면담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마이크 혼다 의원이 만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9일 마이크 혼다 미국 하원의원을 만나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믾은 활동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도 많은 지지와 협조를 부탁했다.

조 장관은 “뉴욕에서 열리는 UN 제3위원회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며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앙굴렘 만화페스티벌에 작품을 출품 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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