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국호환 교통카드 체험행사 진행
정미라
| 2014-02-12 09:23:19
12일 전국호환 교통카드 한 장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
철도역 매표창구에서 전국호환 교통카드를 제시하면, 단말기에 터치해서 결제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시범개통 50일을 맞아 대학생기자단의 전국호환 교통카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미 지난달 25, 26 양일간 부산~경남, 대구~경북, 전남, 서울~수원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사전체험을 마쳤다. 오는 12일 전국호환 교통카드 한 장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환승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할 계획이다.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현재 부산, 대구, 광주, 인천(버스), 울산, 경기, 강원, 전북, 전남, 충북, 충남, 경북, 경남, 고속도로, 철도(부산) 등에서 서비스 되고 있고 미개통 지역은 서울, 대전, 인천(지하철), 세종, 제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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