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나무 심는 교육부 장관과 산림청장
시사투데이 선다혜 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앞 왼쪽 두번째)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앞 오른쪽 두번째)이 3일 세종시 금호중학교에서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은 후 학생들과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초중고등학교 158개교에 무궁화 3만8천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4년간 모두 1천109개교에 17만2천주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