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한 중앙아시아 대사 초청 산림정책 설명회 개최

김다혜

| 2014-05-14 09:44:18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시사투데이 김다혜 기자] 산림청은 지난 1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주한 중앙아시아 대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중앙아시아 산림협력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아랄해(Aral Sea)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중앙아 5개국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며 "2020년까지 서울 면적의 80% 정도에 해당하는 5만 ha 규모의 훼손지 복원 등 다양한 산림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